![[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서호철 170 2026.04.1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9/202605091421770263_69fecd647c186.jpg)
[OSEN=창원,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서호철이 다시 1군 무대로 돌아왔다. 팀이 필요로 했던 ‘리더형 내야수’의 복귀다.
NC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서호철을 등록하고 투수 목지훈을 말소했다.
서호철은 지난달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직후 상태를 지켜보며 재활에 집중했고, 최근 들어 실전 복귀 수순을 밟았다.
지난 6일부터 3일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 출전하며 감각을 점검했다. 3경기 모두 출장해 9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타격감이 완전히 올라온 상태는 아니지만, 실전에서 몸 상태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서호철 160 2026.04.1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9/202605091421770263_69fecd6506ebc.jpg)
이호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서호철의 콜업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몸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타격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1군에 올렸다. 원래 1군 선수이기 때문에 여기서 해왔던 자신만의 루틴도 있을 테고, 1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면 된다.”
단순한 전력 보강 이상의 의미도 담겼다. 이호준 감독은 “무엇보다 팀 상황상 서호철이 필요했다. 퓨처스 성적을 떠나 리더 역할을 잘해주는 선수다.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불렀다”고 밝혔다. 또 "내일 삼성 선발이 좌완(잭 오러클린)이라 스타팅으로 넣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 감독이 강조한 ‘리더 역할’은 현재 NC 상황과 맞닿아 있다. 주전들의 부상 이탈이 이어지며 덕아웃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자원이 필요한 상황. 서호철의 복귀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팀 분위기 안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8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목지훈이, 방문팀 삼성은 장찬희가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오영수가 7회말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이호준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5.08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9/202605091421770263_69fecd65821f6.jpg)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부상 공백 속에서 기회를 잡은 거포 기대주 오영수는 전날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호준 감독은 “데이비슨이 빠진 가운데 오영수가 잘해줬다”며 “부담을 줄이기 위해 7번에서 6번으로 올렸다. 마음 같아서는 4번에 쓰고 싶지만 부담을 느낄 수 있어 타순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유격수 김주원-중견수 한석현-2루수 박민우-우익수 박건우-지명타자 이우성-1루수 오영수-좌익수 권희동-포수 김형준-3루수 김한별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신민혁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