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돌아온다” 이재현·강민호, 퓨처스 실전 모드…1군 복귀 임박 [오!쎈 창원]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9일, 오후 06:07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NC는 테일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5-4로 승리한 후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1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210 2026.04.11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과 포수 강민호가 나란히 실전 감각 점검에 나서며 1군 복귀를 눈앞에 뒀다.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이재현은 9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복귀 후 첫 실전 경기를 소화했다. 1회 유격수 땅볼, 3회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5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며 이날 일정을 마쳤다.

재정비 차원에서 퓨처스 일정을 소화 중인 강민호도 2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냈다. 1회에는 김재혁의 투런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4회에도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이서준과 교체됐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213 2026.04.11 / foto0307@osen.co.kr

박진만 감독은 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이재현과 강민호의 1군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강민호는 어제부터 나갔고 이재현은 오늘 첫 출장이다. 내일까지 경기 소화하고 별문제가 없다면 다음 주 1군에 합류할 것이다”.

이어 “이재현은 화요일(12일) 등록이 가능하고, 강민호는 수요일(13일)에 1군 엔트리에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주전 자원들의 복귀가 가시화되면서 전력 안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내야의 핵심 자원인 이재현과 안방을 책임지는 강민호가 돌아온다면 공수 양면에서 팀 운영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055 2026.04.01 / foto0307@osen.co.kr

한편 삼성은 롯데를 9-5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선발 최예한은 4이닝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1자책)을 남겼다. 이후 홍원표, 최하늘, 박주혁, 김무신, 홍승원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자 가운데 김재혁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쓸어 담았다. 이한민은 3타수 2안타 2득점, 조민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반면 롯데 선발로 나선 김창훈은 3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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