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LG 기록 넘어섰다, 11G 연속 매진 잠실구장 신기록 달성 [오!쎈 잠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09일, 오후 06:29

두산 베어스. /OSEN DB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1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 

두산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오후4시57분 기준 2만3750석이 매진됐다. 시즌 14번째 매진이다. 4월 17일 KIA전부터 홈 11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관중 리그 3위에 올라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도 매진에 성공하며 뜨거운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두산은 올 시즌 홈 경기 15경기 중 키움과의 2경기를 제외한 13경기에서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11경기 연속 매진은 함께 홈구장을 사용하고 있는 LG 트윈스(10경기 연속 매진)를 넘어선 잠실구장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인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를 마친 벨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한다”며 두산의 승리를 기원했다. 

키스오브라이프 벨

두산은 선발투수로 곽빈이 등판했다. 올 시즌 7경기(39⅔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키움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 승리를 따냈다. SS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SSG는 히라모토 긴지로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미치 화이트의 부상대체 외국인투수로 SSG에 입단한 긴지로는 이날 KBO리그에서 데뷔하며 역대 최초 좌완 일본인선수가 됐다. 하지만 투구 내용은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6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경기는 두산이 4회초까지 6-2로 앞서고 있다.

두산 베어스 곽빈.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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