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KIA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이범호 감독과 정해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25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9/202605092044777263_69ff1eb784e44.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고맙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주말 사직 원정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은 6이닝 5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직전 등판들의 부진을 만회했다.
타선은 롯데 선발 김진욱이 6회까지 침묵했다. 하지만 7회 김호령의 동점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8회 선두타자 박재현의 기습번트 안타로 이어진 2사 3루 기회에서 아데를린의 한국 무대 첫 단타를 결승타로 만들언냈다. 이후 9회 1사 3루에서는 박민의 적시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마운드에서는 네일 이후 정해영이 2이닝을 21개의 공으로 틀어막으면서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를 기록했고 9회 성영탁까지 연결시켰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29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KIA는 이의리가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29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9/202605092044777263_69ff1eb7da540.jpg)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선발 네일이 직전 경기까지 부진을 만회하는 투구를 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면서 “오늘 경기를 반등의 발판으로 삼아 다음 등판에서도 호투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해영이 연투임에도 효율적인 투구로 멀티이닝을 소화해 마무리 성영탁까지 잘 연결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은 정해영, 성영탁도 큰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타선에서는 김호령의 역할이 컸다. 동점을 만드는 홈런이 오늘의 역전승의 발판이 되었다. 득점권 찬스를 살린 아데를린과 박민의 적시타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이틀 큰 함성으로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KIA는 10일 선발 투수로 이의리를 내세운다.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등판한다.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