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만루 홈런으로 짜릿한 끝내기, 5연패 탈출...설종진 감독 "연패가 길어지면서 팬들께 죄송했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0일, 오후 07:25

[OSEN=고척,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9회 5-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안치홍이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 신인 박준현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유토가 승리 투수가 됐다. 9회말 끝내기 만루 홈런을 날린 키움 안치홍이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5.10 / jpnews@osen.co.kr

[OSEN=고척, 한용섭 기자] 극적인 끝내기 만루 홈런이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끝내기로 5연패를 벗어났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9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5-1로 승리했다.

5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다. 키움 신인 박준현은 2피안타 4볼넷으로 내줬지만 실점없이 5이닝을 던졌다. KT 선발 배제성도 50구를 던지며 4회 1아웃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6회 KT가 1사 후 김현수의 안타, 장성우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잡았고 2사 1,3루에서 김상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6회말 2사 1루에서 임병욱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대타 브룩스가 바뀐 투수 스기모토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8회 무사 1,2루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했지만, 9회말 1사 후 오선진, 박주홍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서건창이 자동 고의4구로 걸어나가 만루. 안치홍이 2볼-1스트라이크에서 한가운데 직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OSEN=고척,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9회 5-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안치홍이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 신인 박준현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유토가 승리 투수가 됐다. 9회말 끝내기 만루 홈런을 날린 키움 안치홍이 기뻐하고 있다. 2026.05.10 / jpnews@osen.co.kr

설종진 감독은 경기 후 "박준현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이후 등판한 불펜진도 최소 실점으로 각자의 몫을 충실히 수행했고, 야수들 역시 위기마다 집중력 있는 수비로 흐름을 잘 끊어냈다"고 칭찬했다. 

또 설 감독은 "6회 선취점을 내준 직후 이어진 공격에서 브룩스의 동점 적시타가 나오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었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배테랑의 활약이 빛났다. 오선진과 박주홍의 연속 안타, 서건창의 고의4구로 만든 만루 찬스를 안치홍이 끝내기 홈런으로 연결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설 감독은 "연패가 길어지면서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다. 다음 주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OSEN=고척,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9회 5-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안치홍이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 신인 박준현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유토가 승리 투수가 됐다. 9회말 끝내기 만루 홈런을 날린 키움 안치홍이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5.10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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