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윙백 이태석, 오스트리아 무대서 5번째 도움…2-0 승리 기여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11일, 오전 08:55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출신 윙백 이태석. © 뉴스1 박지혜 기자


축구 국가대표 윙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시즌 5호 도움을 작성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 2025-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아우스트리아 빈은 14승 5무 12패(승점 29)가 되면서 라피드 빈(승점 27)을 밀어내고 상위 스플릿 4위에 자리했다.

이태석은 이날 왼쪽 측면 윙백으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추가했다.

이태석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다. 이태석은 정확한 크로스를 골문 앞으로 보냈고, 틴 플라보티치가 헤더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태석은 올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태석은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차 데뷔 시즌 3골과 5개의 도움을 작성 중이다.

유럽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태석은 꾸준히 홍명보호에 승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빈은 이날 전반 9분 사넬 살리치의 헤더 선제골로 앞선 뒤 후반 이태석의 발끝에서 나온 추가골로 2골 차 승리를 챙겼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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