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혁렬 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11일, 오전 10:27

이혁렬 2028 평창기념재단 신임 이사장. (2018 평창기념재단 제공)

2018 평창기념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이혁렬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회 부위원장, 국제대회 관련 주요 직책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스포츠 행정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부단장,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단장, 2024년 파리올림픽 지원단장 및 코리아하우스 단장 등을 맡아 동·하계 올림픽을 아우르는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 이사장은 이와 함께 ㈜에스폴리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기술혁신과 수출 확대를 이끌었고, ‘무역의 날 5,000만불 수출의 탑’, 대통령 표창, 석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성과를 통해 경영 역량도 입증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산업계 활동을 통해 정책 및 기술경영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이 이사장은 2018 평창기념재단은 전임 이사장이던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의 퇴임 이후 1년 넘게 공석이던 재단 이사장 자리를 맡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최종 승인 절차를 마친 이 이사장은 이날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2018 평창기념재단은 "기업 경영의 효율성과 스포츠 행정의 전문성을 결합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1년 이상 이어진 이사장의 부재에 따른 리더십 공백을 해소하며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긴 시설과 경험을 기반으로 동계스포츠 관련 메가 이벤트 유치, 유망주 육성,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형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재단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면서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략적 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자산으로써 평창 올림픽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평창기념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과를 계승하고, 동계스포츠 진흥과 올림픽 유산의 보존·확산, 국제 스포츠 교류·인재 육성 등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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