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안 끝났는데 시즌 포기? SF, 이정후까지 트레이드 가능성 충격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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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외야수)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스포츠 매체 ‘폭스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USA 투데이’ 보도를 인용해 “시즌 초반의 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트레이드 시장은 이미 달아오르고 있다. 각 구단들이 우승 도전과 정리 사이에서 방향을 가늠하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 이 매체는 “시즌 초반 16승 2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 중인 가운데, 고액 연봉 선수들을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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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도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됐다. 이 매체는 “이정후(잔여 계약 8500만 달러), 윌리 아다메스(1억6100만 달러), 라파엘 디버스(2억2600만 달러), 맷 채프먼(1억2500만 달러) 등 주요 선수들의 계약 정리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같은 움직임이 현실화될 경우, 샌프란시스코는 단기 성적보다 미래를 위한 리빌딩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된다. 이른바 ‘파이어 세일’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폭스 스포츠’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는 투수 로비 레이를 가장 큰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부 구단 관계자들은 에이스 로건 웹에 대한 제안에도 귀를 기울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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