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마음뿐" NC의 슈퍼 루키, 대형 사고 쳤다! 무사 만루 찬스 결승타 폭발 [오!쎈 퓨처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1:43

[OSEN=창원, 이석우 기자]

[OSEN=손찬익 기자] ‘슈퍼 루키’가 해결사로 나섰다. NC 다이노스 신인 내야수 신재인이 퓨처스 무대에서 결승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재인은 지난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7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결승타를 터뜨렸다. NC는 한화를 6-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홍재문이 6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했고, 이어 등판한 최윤혁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윤준혁(4타수 2안타 2타점), 박시원(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한재환(3타수 2안타)이 힘을 보탰다.

승부를 가른 건 신재인의 방망이였다. 그는 7회 무사 만루에서 주저하지 않고 배트를 휘둘렀고, 타구는 결승타로 이어졌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신재인 180 2026.04.15 / foto0307@osen.co.kr

경기 후 신재인은 구단 퓨처스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에도 안타는 있었지만 찬스에서 치자는 생각을 했다. 오늘 만루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수비에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주 포지션이 3루인 만큼 안정적인 수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 중 상대의 실수가 나왔을 때 침착하게 처리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퓨처스팀에서 재정비 중인 신재인은 코칭스태프의 조언도 전했다. “C팀 코치님들께서 N팀에서 배운 부분과 제 장점을 살려 경기하라고 말씀해주신다. 타격에서는 타이밍을 강조하시고, 수비에서는 꾸준히 경기에 나가 경험을 쌓으라고 하셨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신재인 020 2026.04.29 / foto0307@osen.co.kr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 그는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수면과 식사를 신경 쓰고 있다. 경기 시간에 맞춰 일찍 자려고 하고 있고, 더 더워지면 영양제도 챙길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주말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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