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에서 1등 적중이 14건 나왔다.
한국스포츠레저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이탈리아 세리에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는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이 총 14건 발생했다. 전회차에서 이월된 9억 6,707만 원을 포함해 1등 총 적중금은 19억 7,943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1등 개별 당첨금은 약 1억 4,138만 원이다.
2등은 455건으로 각각 약 89만 원, 3등은 6,303건(약 3만 2,000원), 4등은 4만 6,213건(약 8,700원)이 나왔다. 전체 적중 건수는 5만 2,985건이며, 총 환급금은 약 29억 9,219만 원이다.
이번 회차는 결과 예측이 쉽지 않았다. 홈팀 승리는 단 2경기에 그쳤고, 원정팀 승리가 7경기, 무승부가 5경기 나오며 전체적으로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

무승부 경기 비중이 눈에 띄었다. 선덜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피오렌티나-제노아전은 0-0으로 끝났고, 번리-아스톤 빌라전과 크리스털 팰리스-에버턴전은 나란히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역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팀의 저력도 일부 드러났다. 브라이턴은 울버햄프턴을 3-0으로 완파했고, 인테르는 라치오 원정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와 아스널도 각각 원정에서 1-0 승리를 챙겼다.
세리에A에서는 이변도 있었다. AC밀란이 홈에서 아탈란타에 2-3으로 패했고, 파르마 역시 AS로마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지만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반면 크레모네세는 피사를 3-0으로 꺾었고, 코모1907은 엘라스 베로나 원정에서 1-0 승리를 따냈다.
전체적으로 원정팀 강세와 다수의 무승부가 맞물리며 적중 난도가 높았던 회차로 평가된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는 5월 14일 열리는 스페인 라리가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발매는 11일 오전 8시부터 13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판매점과 베트맨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원정팀 승리와 무승부가 동시에 많이 나오며 예측이 쉽지 않았지만, 1등 적중도 14건이 나오며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8회차 역시 라리가와 MLS 주요 경기로 구성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