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류현진이 승리 없는 구장이 있다니, 고척돔 첫 승 도전…하필 상대는 한화가 버린 2차 드래프트 이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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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2:40

한화 이글스 류현진.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9)이 고척돔에서 첫 승리에 도전한다. 

한화는 오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6경기(36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IA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8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24년 KBO리그로 복귀한 류현진은 아직 고척돔에서 승리가 없다. 통산 4경기(21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5.91로 다소 고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고척돔 첫 승에 도전한다. 

키움은 배동현이 친정팀을 상대로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겨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한 배동현은 올 시즌 8경기(34⅔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2.34를 기록중이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 /OSEN DB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LG는 임찬규, 삼성은 최원태가 선발투수다. 임찬규는 올 시즌 7경기(36⅔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중이다. 최원태는 6경기(30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28로 부진한 성적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격돌한다. 롯데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7경기(39⅓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중이다. NC는 라일리 톰슨이 선발투수다. 라일리는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첫 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KT 위즈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한다. KT는 맷 사우어, SSG는 김건우가 선발투수다. 사우어는 올 시즌 7경기(40⅔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중이다. 김건우는 7경기(36이닝) 4승 평균자책점 3.75로 활약중이다.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만난다. KIA는 애덤 올러, 두산은 최승용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올러는 올 시즌 7경기(44⅓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 2.44로 활약하고 있다. 최승용은 7경기(32⅓이닝) 4패 평균자책점 5.57로 부진하다.

키움 히어로즈 배동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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