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우승 이끈 최준영 사장 떠났다, KIA 김민수 신임 대표이사 임명 “브랜드 가치 성장 기대”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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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1일, 오후 03:01

KIA 타이거즈 제공

[OSEN=길준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KIA는 11일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김민수 부사장을 KIA 타이거즈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대표이사인 김민수 부사장은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하여 글로벌 비즈니스와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했으며, 2008년에는 기아 워싱턴사무소에서 국제 대관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9년부터는 그룹 계열사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및 해비치 CC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26년에 다시 기아로 복귀하여 고객경험본부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민수 신임 대표이사는 브랜드/마케팅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으로부터의 인사이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의 브랜드 가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아 국내생산담당 및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를 겸직해오던 최준영 사장은 그룹 내 신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최준영 사장은 부임과 동시에 과감한 투자와 변화를 이끌었다. 부임 3년째인 지난 2024년 7년만의 통합 우승을 이루는 등 구단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KIA는 올 시즌 17승 1무 19패 승률 .472 리그 공동 5위를 기록중이다. 오는 12일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공동 5위 두산 베어스(17승 1무 19패 승률 .472)와 홈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러는 올 시즌 7경기(44⅓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 2.44로 활약하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2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두산은 최승용이 선발투수다. 최승용은 올 시즌 7경기(32⅓이닝) 4패 평균자책점 5.57로 부진하다. KIA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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