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2/202605120213774926_6a0210a8a984e.jpg)
[OSEN=손찬익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빅리그에 복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부상자 명단에서 제외하고 지난 11일 LA 다저스전 도중 오른쪽 외야 펜스에 점프 캐치를 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힌 외야수 엘리 화이트를 7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한 달 뒤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부상을 당했고, 1월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스프링캠프에는 3월 중순에야 합류할 수 있었다.
이후 김하성은 4월말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섰다. 더블A 콜럼버스와 트리플A 그위넷에서 총 9경기에 출장해 28타수 8안타(2루타 1개)를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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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주전 유격수로 기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호르헤 마테오의 출전 시간은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마테오는 빠른 발을 활용해 경기 후반 대주자 등으로 활용 가치가 남아 있다”고 했다.
또 “개막전 유격수였던 마우리시오 듀본은 최근 외야수로 주로 기용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시즌 첫 38경기에서 OPS 0.516에 그치는 등 부진한 가운데, 듀본은 좌익수 옵션으로 계속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는 지난해 9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김하성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고, 이후 FA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24경기에서 OPS 0.684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커리어 하이라이트는 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이다. 당시 17홈런 38도루를 기록하며 OPS 0.749로 활약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김하성이 애틀랜타 내야진의 중심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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