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포항 주닝요, K리그1 13R MVP…베스트 팀 제주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12일, 오전 11:21

포항 스틸러스의 주닝요(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닝요가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K리그1 13라운드와 K리그2 11라운드의 MVP 및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K리그1 13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된 주닝요는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주닝요는 이날 시즌 1·2호골을 동시에 신고했고 포항은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의 신바람을 냈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주SK와 FC서울의 경기가 차지했다. 이 경기서 2-1 승리를 거둔 홈팀 제주는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꼽혔다.

제주는 상승세를 앞세워 5승3무5패(승점 18)로 7위까지 도약했다.

K리그2 11라운드 MVP의 영광은 충남아산 골잡이 김종민이 가져갔다.

김종민은 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팀의 3-0 완승을 책임졌다.

김종민은 지난 4월 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멀티골을 터른 데 이어 이날도 '몰아치기'를 기록, 이번 시즌 총 5호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총 3골이 터진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은 K리그2 11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뽑혔고, 승점 3점을 챙긴 충남아산은 베스트 팀으로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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