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이석우 기자]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KIA 타이거즈에 7-2로 승리한 후 활짝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0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2/202605121229774831_6a029ed60093b.jpg)
[OSEN=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3연승에 성공할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대전에서 LG 트윈스를 연이틀 꺾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한화는 이날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주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오웬 화이트가 모두 복귀하는 한화는 물오른 타선의 타격감에 힘입어 비상을 노린다. 그 선봉에 선발투수 류현진이 선다.
류현진은 올 시즌 6경기에서 36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6일 광주 KIA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KBO 통산 120승을 완성했다.
메이저리그에서 78승을 올린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한미 통산 198승을 기록 중이고, 만약 이날 승리투수가 될 경우 200승까지는 단 1승을 남겨두게 된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는 3경기 나서 1승, 평균자책점 1.06으로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키움에서는 배동현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배동현은 앞선 8경기에서 34⅔이닝을 던지고 4승1패 평균자책점 2.34를 기록하며 키움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한화 출신으로 지난해 2차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긴 배동현의 첫 친정팀 상대다.
배동현은 지난달 생애 첫 선발승을 거둔 뒤 "(류)현진 선배님이 한 번 만나고 하시더라. (류)현진 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는데, '선발로 한 번 만나보자'라고 말해주셨다. 꿈만 같지만 내가 잘 던진다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는데, 배동현의 꿈의 맞대결이 꽤 빨리 성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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