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22승 14패로 2위, 삼성은 21승 1무 14패로 3위다. 0.5경기 차이. LG는 최근 2연패를 당했다. 반면 삼성은 7연승 상승세를 타며 2위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구본혁(2루수) 오스틴(1루수) 천성호(3루수)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해민(중견수) 이재원(지명타자) 박동원(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주장 박해민이 선발로 복귀했다. 박해민은 최근 허리 잔부상으로 지난 9~10일 대전 한화전에서 경기 막판 대수비로 교체 출장했다.
고민거리인 4번타자는 천성호가 맡는다. LG는 문보경의 부상 이탈로 4번타자 고민이 크다. 오스틴을 제외하고는 오지환, 천성호가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는데 합작 11타수 무안타였다.
리그 타격 2위(타율 3할7푼7리)인 오스틴은 5월 들어 9경기에서 타율 4할2푼5리 3홈런 10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오스틴의 뒤를 받쳐줄 타자가 아쉽다.
박동원, 홍창기, 신민재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박동원은 타율 2할2리, 홍창기는 타율 1할8푼3리, 신민재는 타율 1할8푼5리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삼성 상대로 4⅓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1군 엔트리 조정이 있었다. 전날 김주성이 2군으로 내려갔고, 이날 김현종이 1군에 콜업됐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은 김현종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23경기 출장해 타율 2할5푼4리 8타점 8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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