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 2골' 포항 주닝요, K리그1 13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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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2일, 오후 04:53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닝요(포항 스틸러스)와 김종민(충남 아산)이 하나은행 K리그1·2 2026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닝요(포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주닝요는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주닝요는 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시즌 1, 2호 골을 동시에 신고한 주닝요의 활약 속에 포항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K리그1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FC서울의 경기다. 이날 제주는 전반 18분 박창준, 후반 8분 김준하의 연속 골로 앞서갔다. 서울은 후반 12분 후이즈의 만회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제주가 2-1로 승리를 지켰다.

제주는 이날 승리로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골키퍼 김동준을 비롯해 네게바, 세레스틴 등 공수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민(충남 아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11라운드 MVP는 충남 아산 김종민이다.

김종민은 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김종민은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4분 다시 한번 헤더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26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충남 아산은 올 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거두며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주닝요(포항)

베스트 팀: 제주

베스트 매치: 제주(2) vs 서울(1)

베스트11

FW: 네게바(제주), 말컹(울산), 주닝요(포항)

MF: 이승우(전북), 서재민(인천), 이규성(울산), 김태현(전북)

DF: 세레스틴(제주), 후안 이비자(인천), 전민광(포항)

GK: 김동준(제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종민(충남 아산)

베스트 팀: 충남 아산

베스트 매치: 충남 아산(3) vs 서울E(0)

베스트11

FW: 이종언(충북 청주), 김종민(충남 아산), 단레이(경남)

MF: 김현민(부산), 손준호(충남 아산), 박재성(화성), 유동규(용인)

DF: 김희승(부산), 루컹(경남), 김현준(용인)

GK: 구상민(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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