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조은정 기자]10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삼성은 오러클린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구자욱이 투런 홈런을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아쉬워하는 NC 선발 투수 구창모. 2026.05.10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2/202605121643778447_6a02e9421eb84.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숙제가 생겼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 10일 창원 삼성전 선발 등판해 무너진 구창모에 대해 언급했다.
구창모는 10일 경기 선발 등판해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올 시즌 최다 실점 경기다. 4월 29일 KIA전(6이닝 7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3실점) 이후 열흘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내용과 마주했다.
10일 경기에 앞서 6실점을 내준 경기도 공교롭게도 삼성전이었다. 2023년 4월 2일 대구 경기에서 4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6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구창모는 4월 10일 삼성전에서도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린 바 있다. 올해 삼성전 평균자책점이 8.71(10⅓이닝 10자책점)에 달한다.
이호준 감독은 “공이 조금 안 좋기는 했다. 그동안 구속을 떠나서 공이 날카롭게 들어가는 스타일인데 밋밋하게 들어가더라. 그래서 1회부터 보면서 불안했다. 한 이닝 지나면서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삼성전에 계속 말리긴 한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삼성이 (구)창모를 상대로 준비를 잘해오는 것 같다. 우리는 그대로 거기에 맞춰주는 것 같다. 그래서 숙제가 생겼다. 삼성을 상대로는 볼배합과 피칭 디자인을 한 번 바꿔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NC는 옆구리 부상에서 돌아온 라일리 톰슨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복사근 부상으로 합류가 늦었다. 지난 6일 인천 SSG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5이닝 4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운 복귀전을 치렀다.
이호준 감독은 “복귀전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잘못됐던 것은 던지면 안되는 공을 던져서 맞은 것들이 있었다. 그런 실수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형준이가 리드를 잘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주원(유격수) 한석현(중견수) 박민우(2루수) 오영수(1루수) 박건우(지명타자) 이우성(좌익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박시원(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투수 손주환, 이준혁과 외야수 오태양이 1군에서 말소됐고 투수 박지한과 외야수 박시원, 내야수 허윤이 1군에 복귀했다.![[OSEN=창원, 조은정 기자]10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삼성은 오러클린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NC 구창모가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2026.05.10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2/202605121643778447_6a02e942e5f8b.jpg)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