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 듀오 8타점 대폭발' 한화 고척 10연승! 키움 11-5 제압하고 시즌 첫 3연승…류현진 KKKKKKKKK, 韓美 200승까지 1승 남았다 [고척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2일, 오후 10:13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6회초 한화 선두타자로 나온 강백호가 중월 솔로 홈런을 때린 후 홈을 밟은 후 노시환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OSEN=고척,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다. 고척에서만 무려 10연승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내달린 한화는 시즌 전적 17승20패를 만들었다. 키움전은 4연승, 고척 키움전은 지난해 5월 9일부터 10연승이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출격, 황영묵(2루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이진영(중견수) 김태연(1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목 담 증세로 이틀 결장했던 심우준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다승 공동 선두' 배동현이 선발 등판했고, 서건창(지명타자) 임병욱(우익수) 안치홍(2루수) 최주환(1루수) 브룩스(좌익수) 박주홍(중견수) 양현종(3루수) 권혁빈(유격수) 김건희(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서건창이 히어로즈에서 리드오프를 맡은 건 2021년 7월 2일 수원 KT전 이후 1775일 만이었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키움 선발 배동현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한화 선발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경기는 한화가 시작부터 압도했다.  황영묵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요나단 페라자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문현빈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강백호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걸어나가며 1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이어지는 타석에서 노시환이 배동현의 초구 144km/h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타구 속도 177km/h, 비거리 135m 대형 홈런. 한화는 노시환의 홈런 후에도 이진영과 김태연에게 연속 안타가 터졌고,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내면서 5-0으로 앞섰다. 

2회초에는 황영묵 우전안타 후 페라자의 병살타가 나왔으나 문현빈이 우전 2루타를 치고 출루, 중견수의 포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곧바로 강백호의 2루타가 나오면서 문현빈이 홈인, 한화가 6-0으로 점수를 벌렸다.

한화는 4회초에도 2점을 더 뽑아내고 결국 배동현을 끌어내렸다. 페라자와 문현빈의 연속 안타 후 강백호의 내야안타 때 페라자가 홈을 밟았다. 문현빈은 노시환의 2루타에 들어오면서 점수는 8-0.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1회초 1사 주자 만루 한화 노시환이 중월 만루 홈런을 때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2회초 2사 주자 3루 한화 강백호가 좌중간 1타점 적시 2루타때 홈을 밟은 문현빈이 덕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류현진에게 꽁꽁 묶였던 키움은 4회말 추격을 시작했다. 1사 후 안치홍과 최주환의 연속 안타가 나왔고, 주자 2·3루에서 브룩스의 희생플라이에 안치홍이 들어와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다. 5회말에는 2사 후 서건창 중전안타, 임병욱 볼넷 후 폭투로 만들어진 2·3루에서 안치홍의 적시타가 터지며 3-8로 따라붙었다.

한화는 6회초 김서준 상대 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달아났고, 류현진이 내려간 6회말 키움도 사사구로만 만들어진 만루에서 서건창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내면서 점수는 4-9가 됐다.

한화는 6회초 김서준 상대 강백호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달아났고, 류현진이 내려간 6회말 키움도 사사구로만 만들어진 만루에서 서건창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내면서 점수는 4-9가 됐다. 8회에는 한화가 무사 2·3루에서 폭투, 키움이 무사 1·3루에서 최재영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씩을 주고받았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5회말 2사 키움 서건창이 중견수 앞 안타를 때리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한화는 9회초까지 점수를 추가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정세영 상대 심우준이 중전안타로 출루, 황영묵과 페라자가 모두 직선타로 잡혔지만 문현빈의 적시타에 심우준이 홈인, 11-5로 키움을 따돌렸다. 9회말은 이민우가 막고 경기를 끝냈다.

키움 선발 배동현이 3이닝 11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고, 한화 선발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KBO 121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한미 통산 199승이 되면서 200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두게 됐다.

장단 15안타가 터진 타선에서는 '환호 듀오' 노시환이 3안타(1홈런) 5타점 1득점, 강백호가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페라자와 문현빈도 각각 3안타 2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9회말 마운드에 오른 한화 이민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

/thecatch@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