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30’ 출사표 던진 홍명보 감독 “손흥민 득점력에 더 기대해야 한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3일,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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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역시 홍명보 감독의 가장 믿을맨은 주장 손흥민(34, LAFC)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월드컵 개막을 한달 앞둔 홍명보 감독은 KBS와 인터뷰에 임했다. 홍 감독은 “월드컵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다.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의 비중 크다. 참가국도 늘어났다. 이제 예선통과하면 32강이다. 현실적 목표는 예선통과를 해서 32강에 진출하는 것이 첫번째다. 이후는 모른다. 선수단 분위기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32강 안착이 먼저 목표”라고 방향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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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경쓰는 팀은 6월 12일 첫 상대 체코였다. 홍 감독은 “체코가 올라올거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 못했다. 아일랜드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분석했다. 확률적으로 덴마크를 생각했다. 체코가 올라올 것은 또 다른 메시지다. 신체적으로 좋은 팀이다. 전통적인 유럽의 강호다. 체코 경기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시 주장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 손흥민이 소속팀 LAFC에서 10경기 연속 무득점을 하면서 논란이 크다. 결국 홍명보호는 손흥민이 득점을 해줘야 한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 팀내서 도움을 한 것은 전술적 역할이 (대표팀과) 좀 다르다. 팀내서 요구하는 것을 잘 수행하고 있다. 우리 팀에서 어떤 역할이든 충분히 할 수 있다. 손흥민은 도우미 역할보다 득점에서 특성화된 선수다. 우리는 손흥민의 득점력을 더 기대해야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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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서 많은 득점하기 어렵다. 중요한 타이밍에 득점하는지가 진출에 굉장히 중요하다. 사전캠프에 가면 선수들과 충분히 대화하고 서로 계속 공유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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