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침묵 끝낸 오타니, 1회 안타→3회 16일 만에 홈런 폭발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3일,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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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드디어 터졌다.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6일 만에 손맛을 봤다. 

오타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2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푼3리(146타수 34안타) 6홈런 16타점 25득점 OPS .767을 기록 중이다. 최근 15경기에서는 타율 1할9푼3리(57타수 11안타) 1홈런 5타점 10득점에 그치며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는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유격수 무키 베츠-1루수 프레디 프리먼-우익수 카일 터커-포수 윌 스미스-3루수 맥스 먼시-중견수 앤디 파헤스-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2루수 김혜성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오타니는 1회 첫 타석부터 방망이를 힘차게 돌렸다. 상대 선발 애드리안 하우저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프리먼의 안타와 카일 터커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윌 스미스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기세는 이어졌다. 오타니는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하우저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폭발시켰다. 지난달 27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무려 16일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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