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프리뷰] 오원석 2차 친정 사냥, 위닝시리즈 이끌까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4일, 오전 01:44

[OSEN=수원, 최규한 기자]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오원석, 방문팀 KIA는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KIA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KT 선발 오원석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김현수를 비롯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4.21 / dreamer@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오원석(KT 위즈)이 이번 시즌 두 번째 친정 사냥에 나선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KT는 지난 2경기서 SSG와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다. 첫날 타선 침묵 속 1-5로 경기를 내줬지만, 이튿날 타선이 20안타에 18점을 몰아치는 화력을 뽐내며 18-4 대승을 거뒀다. 

KT는 3연전 위닝시리즈를 위해 좌완 오원석을 선발 예고했다. 오원석의 시즌 기록은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친정 SSG 상대로는 4월 26일 인천에서 한 차례 나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기억이 있다. 

SSG는 좌완 외인 앤서니 베니지아노로 맞불을 놨다. 베니지아노의 시즌 기록은 7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19로, 최근 등판이었던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와 함께 데뷔 첫 승을 맛봤다. 

이번 시즌 KT 상대로는 4월 26일 인천에서 한 차례 맞붙어 5이닝 5실점(4자책) 난조 속 패전을 당했다. 공교롭게도 오원석과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KT는 시즌 24승 1무 13패 1위, SSG는 20승 1무 17패 4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KT의 2승 3패 근소한 열세이며, 이날 승리팀이 위닝시리즈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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