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1점차 승리, 임시선발로 외인투수 잡았다 “박정훈 완벽투, 데뷔 첫 선발승 축하해” [오!쎈 고척]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4일, 오전 02:40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박정훈,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6회초 덕아웃에서 키움 설종진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2026.05.13 / rumi@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주중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키움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박정훈은 5⅓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데뷔 첫 선발승이다. 또한 투구수 101구를 기록하며 이전 기록(76구)을 크게 넘어서 개인 최다 투구수 신기록을 세웠다. 

김성진(⅔이닝 무실점)-박진형(1이닝 무실점)-원종현(⅔이닝 2실점)-카나쿠보 유토(1⅓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원종현은 역대 32번째 통산 6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유토는 시즌 7세이브를 따냈다.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 안치홍(2루수) 최주환(1루수) 임병욱(우익수) 트렌턴 브룩스(좌익수) 박주홍(중견수) 양현종(3루수) 권혁빈(유격수) 박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서건창, 최주환, 임병욱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박정훈,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섰다.5회초를 마친 키움 선발 박정훈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5.13 / rumi@osen.co.kr

키움 설종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정훈이 완벽투를 펼쳤다. 박정훈의 무실점 호투가 오늘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데뷔 첫 선발승을 축하한다. 5회 야수들이 상대 흐름을 끊는 좋은 수비로 박정훈의 어깨를 가볍게 했고, 8회 1점차 접전 상황에서 박주홍은 몸을 날리는 수비로 승리를 지켜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성진을 포함한 불펜진도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며 맡은 역할을 다했다”며 불펜진을 칭찬한 설종진 감독은 “타선은 1회 임병욱의 선제 적시타로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고, 4회 배테랑 서건창의 적시타로 리드를 벌렸다. 서건창이 추가점수를 내준 덕에 우리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하게 돼 기쁘다. 큰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키움은 위닝시리즈가 걸린 오는 14일 선발투수로 안우진을 예고했다. 한화는 정우주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키움은 한화에 3-2로 승리하며 한화의 4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선발투수 박정훈은 5⅓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데뷔 첫 선발승이다. 또한 투구수 101구를 기록하며 이전 기록(76구)을 크게 넘어서 개인 최다 투구수 신기록을 세웠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박정훈이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6.05.13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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