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정상빈, '코리안 더비' 성사!…리그 첫 골 vs 2경기 연속골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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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4일, 오전 09:46

(MHN 박찬기 기자) 손흥민(LAFC)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의 '코리안 더비' 맞대결이 성사됐다.

로스앤젤레스FC(LAFC)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상대로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손흥민과 정상빈은 각각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우측 윙어로 선발 출격하며 '코리안 더비'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LA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고, 에디 세구라-은코시 타파리-애런 롱-라얀 라포소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마티유 초니에르-티모시 틸만-마르코 델가도가 포진했고, 전방 스리톱에 손흥민을 중심으로 드니 부앙가와 타일러 보이드가 나섰다.

요안 다멧 감독이 이끄는 세인트루이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라얀 뷔르키가 골문을 지켰고, 단테 폴바라-티모 바움가르틀-루카스 맥너턴이 백3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토마스 토틀란-다니엘 에델만-에두아르트 뢰벤-하시엘 오로스코가 포진했고, 전방 스리톱에 정상빈-세르히오 코르도바-마르셀 하르텔이 나섰다.

손흥민은 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리그에서의 득점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경기에선 최전방 원톱에 위치하며 직접 골문을 노리는 해결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정상빈은 두 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지난 콜로라도전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터트리며 시동을 걸었고, 대선배 손흥민 앞에서 연속골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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