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미친 강속구, '2G 연속 결장' 송성문은 벤치에서 봤다...9회 2사 역전 스리런포 대역전극 [SD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4일,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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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결장했다. 팀은 9회 2사 후 극적인 역전극을 완성했다. 

샌디에이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25승17패를 마크했다.

이날 송성문은 전날(13일) 경기에 이어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중견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미겔 안두하(지명타자) 잰더 보가츠(유격수) 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 타이 프랜스(1루수) 로돌포 듀란(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마이클 킹.

밀워키는 잭슨 츄리오(좌익수) 브라이스 투랑(2루수)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제이크 바우어스(지명타자) 앤드류 본(1루수) 게럿 미첼(중견수) 루이스 렌히포(3루수) 살 프레릭(우익수) 조이 오티스(유격수)가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제이크 미시오로스키였다.[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는 팽팽하게 흘렀는데 5회말 선제 실점했다. 살 프레릭에게 우전안타, 조이 오티스에게 번트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2루에서 잭슨 츄리오를 3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1루 선행주자만 잡아내는데 그쳤다. 1사 1,3루에서 브라이스 튜랑도 1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1루 선행주자만 잡아내면서 3루 주자를 들여보냈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은 5회 실점했지만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나름대로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밀워키 선발 미시오로스키에에 완벽하게 틀어막혔다. 미시오로스키는 7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최고 구속 시속 103.3마일(166.2km)의 강속구를 뿜어냈고 샌디에이고 타선은 반격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 밀워키 마무리 투수 에이브너 유리베를 상대로 2사 후 미겔 안두하의 중전안타, 잰더 보가츠의 볼넷으로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개빈 시츠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9회 극강의  

송성문은 결국 미시오로스키의 강속구, 대역전극의 현장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올 시즌 6경기 타율 1할6푼7리(12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의 성적에 그치고 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송성문에게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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