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나승엽이 예비군훈련을 마치고 1군 엔트리에 등록이 됐지만 선발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레이예스(지명타자) 전준우(좌익수) 전민재(유격수) 노진혁(1루수) 윤동희(우익수) 손호영(3루수) 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나균안이다.
지난 12일, 예비군 동원훈련 참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나승엽이 이날 1군 엔트리에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경남 양산에서 예비군 동원훈련에 참가했던 나승엽은 퇴소 후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이날 연습에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구단은 나승엽의 예비군훈련 참석 소식을 전하면서 "이미 2회 예비군 동원 훈련을 연기하였으므로 추가 연기 불가, 경조 휴가 특별 엔트리를 적용했다. 14일 예비군 동원 훈련이 끝나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라면서 "동원훈련 연기 사유별 처리 기준의 7항 기타 부득이한 상항 중 사-5)에 따르면 '프로ㆍ실업 운동선수의 경기 참가-프로ㆍ실업팀 소속으로 참가하는 경기, 개인별 참가하는 프로 경기'는 훈련 연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예비군 편성기간 중 통틀어 두 차례만 연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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