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찬기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붐'은 13일(한국시간) "황희찬은 울브스를 떠나길 원한다. 현재 풀럼과 브렌트퍼드, 라치오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들도 접촉하고 있다. 울브스 역시 재정 감축을 위해 황희찬의 매각에 열려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황희찬은 울브스가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되면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울브스는 시즌 초부터 계속돼왔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강등이 확정됐다. 2경기를 남겨 둔 현재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19위 번리와의 격차는 3점이다. 남은 경기에서 꼴찌를 면할 가능성은 낮으며, 불명예를 안고 챔피언십으로 내려갈 공산이 크다.
강등으로 인해 재정 감축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여느 강등팀들이 그렇듯 대대적인 팀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재정적인 지원으로 인해 고액 연봉자들의 매각이 반강제적으로 이뤄져야 하기 떄문이다.
황희찬 역시 팀 내 고액 연봉자 그룹에 속하기 때문에 울브스로선 이번 여름 반드시 매각하려 할 것이다. 더불어 황희찬 역시 챔피언십 탈출을 원하고 있기에 영입 제안만 있다면 울브스 탈출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다행히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빅리그에서 원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프리미어리그의 풀럼과 브렌트퍼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라치오가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분데스리가쪽에서도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아직 공식적인 접촉이나 제안은 없었지만, 시즌이 끝난 뒤 본격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