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명단 26인 중 3~4자리를 두고 막판까지 경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이 16일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2024년 7월 출항한 홍명보호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0경기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경기, 평가전 8경기를 통해 옥석 가리기와 조직력 다지기에 힘썼다.
그동안 대표팀 소집 명단을 종합하면 최종 명단 26인 중 스무 자리 이상은 주인이 드러났다. 대표팀 코치진 역시 대부분의 선수를 확정한 채로 나머지 3~4자리 정도를 두고 막판까지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을 비롯해 공격진 확정적이다. 사진=연합뉴스
오랜 시간 대표팀의 고민이었던 미드필더진은 저울질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박용우(알아인), 원두재(코르파칸)가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한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직 확실한 주인이 없다.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동경(울산HD), 김진규(전북 현대), 박진섭(저장FC),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무난히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활 중인 황인범(페예노르트)도 빼놓을 수 없다.
이강인(PSG)이 있는 미드필더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윙백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들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수비진에 대한 고민도 깊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설영우(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이 꾸준히 신뢰받았다.
다만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의 부상 회복 여부와 최근 경기력이 떨어진 이명재(대전)의 합류 여부는 불분명하다. 수비력 강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험이 풍부한 권경원(FC안양),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이기혁(강원FC), 조위제(전북), 조현택(울산) 등이 깜짝 발탁 후보로 꼽힌다.
김민재(뮌헨)가 중심이 되는 수비진은 깜짝 발탁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포지션이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