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월드컵대표팀 깜짝 발탁할까?’ 홍명보 감독 “몇몇 선수들 경기력 좋아…지켜보고 있다”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5일, 오전 05:32

[OSEN=전주, 박준형 기자] 1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전북 현대와 FC안양의 경기가 진행됐다.  FC안양은 개막 3경기 무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3위에 랭크됐다. 반면 디펜딩 챔프 전북 현대는 시즌 첫 승을 위해 3전 4기에 도전한다.후반 전북 현대 이승우가 동료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2026.03.18 / soul1014@osen.co.kr

[OSEN=서정환 기자] 홍명보 감독도 황인범(30, 페예노르트)의 부상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월드컵 개막을 한달 앞둔 홍명보 감독은 KBS와 인터뷰에 임했다. K리그 최고선수로 올라선 이승우(28, 전북)의 대표팀 재발탁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승우는 올 시즌 14경기서 3골, 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베스트11에도 4회 선정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공격수다. 이승우는 울산전 환상 드리블 골로 K리그 4월의 골까지 수상했다. 

[OSEN=전주, 박준형 기자] 1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전북 현대와 FC안양의 경기가 진행됐다.  FC안양은 개막 3경기 무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3위에 랭크됐다. 반면 디펜딩 챔프 전북 현대는 시즌 첫 승을 위해 3전 4기에 도전한다.후반 전북 현대 이승우가 역전골 넣은 모따의 등에 업혀 기뻐하고 있다.  2026.03.18 / soul1014@osen.co.kr

홍명보 감독은 깜짝 선발에 대해 “계속 지켜보고 있다. 몇몇 선수가 경기력이 좋다. 기존 선수들과 비교평가도 해야 한다. 전력적으로 평가하고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이 관전한 안양전에서 이승우는 동점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이승우는 유소년 시절부터 ‘코리안 메시’로 불리며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이었다. 그는 2018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했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승우를 중용하지 않았다. 이승우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승선하지 못했다. 

이승우는 "물론 월드컵에 가고 싶다. 하지만 결정은 홍명보 감독님의 몫"이라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유망주였던 이승우는 어느덧 베테랑이 됐다. 한국에서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휘저을 수 있는 능력은 이승우가 최고다. 과연 홍명보 감독은 이승우에게 기회를 줄까.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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