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는 16일 대구 KMMA 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리는 ‘KMMA 41’ 대회에서 현 페더급 챔피언 임유홍(쉴드MMA·제우스FC 프로파이터)이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제우스FC 프로파이터이자 현 KMMA 페더급 챔피언 임유홍(가운데)이 시상 후 코치 및 팀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MMA
플라이급에서는 현 챔피언 문순수(영짐)가 오는 24일 일본 슈토 프로 대회 준비로 방어전이 어려워짐에 따라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KMMA 플라이급 랭킹 1위 문주대(대구텐스플레닛)와 ‘정찬성 제자’ 권기정(코리안좀비MMA)이 맞붙는다. 승자는 문순수와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미들급에서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의 장남 김호진(김대환MMA)이 복귀전을 치른다. 상대는 배명호 제자 정의성(양정팀매드)이다. 이번 경기 승리자에게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메인 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하면서 부상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뽀빠이연합의원은 대구 중구 반월당역 덕산빌딩 4층에 위치하며 이달 개원 3주년을 맞았다.
KMMA는 대회 전날 밤 9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룰미팅을 진행한다. 세미프로, 아마추어, 노비스, 킥복싱 룰을 선수와 지도자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다. 김대환(UFC), 남의철(PFL), 이둘희(블랙컴뱃), 차도르(UFC), 정용준(전 UFC) 등 현역 및 전직 해설위원들이 출연해 룰과 채점 방식, 주목할 경기, 신인 선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KMMA는 최근 누적 경기 2000경기를 돌파했다. 2012년 첫 대회 11경기로 시작한 이후 한때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기도 했다. 매월 대회를 통해 한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 데뷔 전 30~40전의 전적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대환 KMMA 대표는 “한국에서건 일본에서건 프로 데뷔를 원하는 선수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계약까지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