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지형준 기자]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4연패 중인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 5연승을 노리는 삼성은 양창섭이 선발로 나섰다. 6회말 1사 1루에서 한화 허인서가 좌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4.15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0230772081_6a0608b975b67.jpg)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런 세 방을 추가하고 팀 홈런 1위에 등극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10-1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화는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2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며 키움 마운드를 두드렸다.
한화는 1-1 동점이던 5회초 선두 김태연이 키움 에이스 안우진의 4구 140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2-1 역전에 성공했다. 김태연의 시즌 2호 홈런.
이후 한 점을 더 달아난 한화는 8회초 4점을 더 내고 키움을 따돌렸다. 조영건 상대 강백호와 허인서의 안타에 2사 1·2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이도윤의 적시 3루타에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인했다. 계속된 주자 3루 상황에서는 이원석의 좌월 투런포가 터지며 점수는 7-1까지 벌어졌다.
9회초에도 한 방의 홈런이 더 터졌다. 김윤하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오재원이 노시환의 2루타에 들어와 점수는 8-1. 그리고 허인서가 김윤하의 2구 133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만들고 10-1까지 점수를 벌렸다. 허인서의 시즌 8호 홈런으로, 허인서는 강백호와 함께 팀 내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배동현,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6회초 한화 선두타자로 나온 강백호가 중월 솔로 홈런을 때린 후 홈을 밟은 후 노시환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5.12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0230772081_6a0608ba6d4f6.jpg)
이날 세 방의 홈런을 터뜨린 한화는 45개의 홈런을 기록, KIA 타이거즈(44홈런)을 제치고 팀 홈런 1위로 올라섰다. 강백호와 허인서가 8홈런, 노시환과 문현빈이 7홈런, 요나단 페라자가 6홈런으로 2번부터 5번까지 중심타선을 책임지는 타자들이 골고루 홈런을 만들고 있다.
이 중 외국인 선수인 페라자를 제외하면 강백호(1999년생)와 노시환(2000년생) 허인서(2003년생), 문현빈(2004년생)까지 평균 나이 23.8세의 젊은 선수들이 중심타선을 이끌고 있다는 점은 더 의미가 크다. 이들이 보여주는 폭발력은 한화 타선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강백호는 팀 내 홈런 경쟁에 대해 "우리끼리 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잘 치면 서로 공유를 해주고 있다. 팀의 주축인 선수들이 더 많이 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다 보면 또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왕옌청, 방문팀 KIA는 이의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문현빈이 선제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6.04.11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0230772081_6a0608bad1efe.jpg)
/thecatc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