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문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SSG는 이날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3루수) 에레디아(지명타자) 김재환(좌익수) 최지훈(중견수) 오태곤(1루수) 조형우(포수) 김창평(우익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거포 김재환이 올 시즌 처음으로 야수로 출장한다. 지난 겨울 SSG와 2년 최대 22억 원에 계약한 김재환은 올 시즌 줄곧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김재환은 올해 31경기에 타율 1할5푼2리 4홈런 17타점 OPS .578을 기록하고 있다. 규정 타석을 채운 리그 55명 중 타격 최하위다.
이숭용 감독은 "에레디아가 어제 최지훈과 부딪혀 허벅지가 조금 불편하다. 오늘 수비를 하다가 더 악화될까봐 지명타자로 나서고, 김재환이 좌익수로 출장한다"고 설명했다.
LG 선발 치리노스가 우타자 보다는 좌타자에 약한 편이라 좌타자 김창평이 올 시즌 첫 선발 출장 기회를 받았다. 좌타자 5명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SSG는 중심타선이 최근 매섭다. 최정이 최근 5경기 타율 3할5푼3리 2홈런, 에레디아는 최근 5경기 타율 4할7푼1리다.
선발투수는 일본인 투수 긴지로다. 긴지로는 최근 부상 대체 선수로 SSG에 합류했다. 지난 9일 두산전에서 첫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6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낯선 환경에서 첫 등판이라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다.
전날 KT전에서 문승원은 좌측 정강이 부위에 타구를 맞아 근육 타박상으로 이날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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