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박준형 기자] 15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KT는 고영표를, 한화는 왕옌청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 앞두고 KT 이강철 감독이 한화 강백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5.1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1630774471_6a06cd5fb79ec.jpg)
[OSEN=수원, 조은혜 기자] "잘하니까 좋죠."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KT는 난타전 끝 SSG 랜더스에 10-16 패배를 당한 가운데, 이날 선발투수로 고영표가 등판한다.
이날 경기는 강백호가 KT에서 한화로 이적한 후 첫 수원을 방문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유니폼을 갈아입고 처음 수원을 찾은 강백호는 경기 전 KT 선수단에게도 커피를 돌렸고, 마침 스승의 날에 심우준과 함께 이강철 감독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은 강백호는 KT에서 8시즌을 소화하고 한화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4년 최대 100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으면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9경기에 나서 53안타 8홈런 41타점 27득점 타율 0.338을 기록하며 타점 1위와 안타 3위, 홈런 5위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5월 12경기에서는 47타수 23안타(4홈런) 11타점 13득점 타율 0.489로 더욱 뜨거워진 방망이를 과시하는 중이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15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KT는 고영표를, 한화는 왕옌청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 앞두고 한화 강백호가 KT 이강철 감독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1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1630774471_6a06cd60287d1.jpg)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의 최근 활약에 대한 질문에 "잘하니까 좋다. 돈 받은 만큼 잘해야지"라면서"괜히 또 못하면 KT에서 간 사람들 다 못한다고 한다. KT FA는 절대 안 잡는다고 하면 어떡하나"라고 웃었다.
한편 이날 강백호는 이적 후 첫 수원 경기를 맞아 KT와 한화 팬들을 위해 커피 1000잔을 준비하기도 했다. 강백호는 에이전시를 통해 "입단 후 지금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KT 팬 여러분과, 새로운 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한화 이글스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T는 한화 좌완 선발 왕옌청을 상대로 최원준(우익수) 김상수(2루수) 김현수(1루수) 힐리어드(좌익수) 허경민(3루수) 장성우(지명타자) 배정대(중견수) 한승택(포수) 이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15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KT는 고영표를, 한화는 왕옌청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 앞두고 한화 강백호가 KT 박경수 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2026.05.15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1630774471_6a06cd6085739.jpg)
/thecatc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