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IA는 네일이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김태군이 2회초 머리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2026.05.15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1917772395_6a06f302d0504.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KIA 타이거즈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포수 김태군이 경기 도중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김태군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3루 주자 김호령은 여유 있게 홈을 밟으며 KIA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그런데 안타 직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벌어졌다. 김태군이 1루에 도착한 뒤 머리 부위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 KIA 트레이닝 파트가 즉시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응급 처치에 나섰고, 경기장은 순간 긴장감에 휩싸였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IA는 네일이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김태군이 2회초 1사 1,3루 우익수 오른쪽 1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15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1917772395_6a06f3280d0e9.jpg)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KIA 관계자는 “김태군이 대기 타석에서 스윙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배트에 머리를 맞았다”며 “피가 조금 나 응급 처치를 했지만 큰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KIA는 2회초 나성범, 김호령, 박상준, 김태군의 4연속 안타를 앞세워 2점을 선취하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