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혁, 1⅓이닝 만에 강판 왜? NC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 보호차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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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5일, 오후 08:41

신민혁.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우완 신민혁이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됐다.

신민혁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비자책)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출발은 깔끔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신민혁은 2회 들어 흔들렸다. 선두타자 임병욱을 1루수 오영수의 실책으로 내보낸 뒤 박주홍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1사 1, 2루에서 김웅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이 과정에서 우익수 한석현이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책이 나오며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김웅빈에게 안타를 내준 직후 신민혁이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했고, 결국 김태경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조기 교체됐다.

급하게 등판한 김태경은 1사 1, 3루에서 권혁빈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이 점수까지 신민혁의 책임 주자로 기록되며 실점은 2점으로 늘었다.

NC 구단은 “신민혁 선수 2회초 투구중 오른쪽 팔꿈치 내측 불편감 발생하여 선수 보호차원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아이싱 치료 예정이다”고 밝혔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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