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롯데는 두산에 6-5로 승리했다. 롯데는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시즌 16승 1무 22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18승 1무 22패가 됐다.경기를 마친 롯데 최준용과 유강남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15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2244775202_6a0723d01414d.jpg)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곽빈,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경기 전 롯데 김태형 감독이 덕아웃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2026.05.15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5/202605152244775202_6a0723d087fda.jpg)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마무리 최준용의 5아웃 투혼의 세이브를 앞세워 짜릿한 신승을 거뒀다.
롯데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주말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시즌 16승 1무 22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18승 1무 22패가 됐다.
선발 김진욱이 4⅓이닝 8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4실점 84구로 흔들렸지만, 현도훈(1이닝 1실점)-박정민(1⅔이닝 무실점)-김원중(⅓이닝 무실점)-최준용(1⅔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든든히 지켰다.
박정민은 시즌 2번째 승리, 최준용은 6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8회말 1사 1루에서 마무리 최준용을 올린 김태형 감독의 뚝심이 통했다.
타선에서는 고승민이 3안타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황성빈, 빅터 레이예스, 나승엽이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나승엽은 7회말 황당 실책이 박정민의 호투 덕에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십년감수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황성빈이 공격의 물꼬를 트며 4출루, 3득점으로 선두타자 역할을 잘 수행했다. 고승민, 나승엽, 레이예스가 타격감을 이어가며 좋은 활약을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힘든 상황에서 마무리로 나온 최준용이 5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잠실구장은 ‘불금’을 맞아 2만3750석이 가득 찼다. 롯데 원정 팬들이 매진에 한 몫을 했다. 김태형 감독은 “3루 원정 응원석을 가득 메워 성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선수단을 대표해 인사했다.
3안타의 주인공 고승민은 "선수들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각자 자기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고, 벤치와 그라운드 모두 분위기가 좋았다. 또 오늘이 스승의 날인데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좋은 선물이 된 경기였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 모두 시즌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팀 분위기도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팀 집중력과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고, 나부터 더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롯데는 16일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두산은 에이스 잭로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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