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대한MMA총협회가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로 정식 인정받으며 국내 종합격투기(MMA)가 제도권 스포츠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는 최근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 가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로드FC 회장인 정문홍 회장이 이끄는 대한MMA총협회는 국내 MMA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아시아MMA협회(AMMA)의 회원 단체로 활동하며 MMA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준회원 단체 가입으로 대한MMA총협회는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격투기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한국 MMA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대한MMA총협회는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최정예 선수단을 구성,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문홍 회장은 “대한민국 MMA가 첫발을 내디딘 지 2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편견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한국 MMA를 지켜온 지도자와 선수들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계기로 MMA가 제도권 스포츠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한국 MMA의 발전과 화합,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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