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좋은 삼총사’ 이정후-김혜성-송성문, 16일 경기서 각 1안타씩…김하성 홀로 ‘무안타’ 침묵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5월 16일, 오후 01:18

(김혜성)
(김혜성)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 김혜성 그리고 송성문이 16일(한국시간) 선발출전한 경기서 각 1안타씩 신고하며 타석에서 선방했다. 하지만 이날 역시 선발출전한 맏형 김하성은 홀로 무안타로 침묵했다.

먼저,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16일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혜성은 소속팀의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71이 됐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694를 기록 중이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도 에인절스를 6:0으로 누르고 주말 3연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송성문)
(송성문)

코리안 메이저리거 4인방 가운데 가장 입지가 좁은 송성문도 이날 오랜 만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소속팀 샌디에이고의 시애틀 원정경기에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경기전까지 5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이날은 찬스에서 타점까지 올리며 타석에서 오랜 만에 존재감을 뽐냈다. 타율도 0.176으로 소폭 상승했다. 팀도 2:0으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오클랜드를 상대로 펼친 원정경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로 체면은 살렸다. 하지만 팀은 2:5로 패했다.

(이정후)
(이정후)

이날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5가 됐고, OPS는 0.698로 좋지 않다. 본인의 몸값을 생각하면 좀 더 분발해야 한다.

김하성은 이날 보스턴을 상대로 열린 홈경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또 다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타율 1할대도 무너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출전한 4경기에서 13타수 1안타로 부진한 그의 타율은 0.077까지 추락했다. 반전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지 못하면 FA 3수를 넘어 4수도 가능해진다.

(김하성)
(김하성)

사진=©MHN DB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