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롯데 한동희 2026.04.14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6/202605161749779957_6a08301f7e0e0.jpg)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내가 이대호의 후계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우타 거포 한동희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한동희는 2-4로 뒤진 3회초 2사 1루에서 등장, 두산 에이스 잭로그를 상대로 동점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볼카운트 1B-1S에서 잭로그의 3구째 높게 형성된 스위퍼(122km)를 제대로 받아쳐 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가 135m에 달하는 대형 홈런이었다.
한동희는 상무 입대 전이었던 2023년 9월 24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무려 966일 만에 아치를 그렸다.
롯데는 한동희의 홈런으로 4점 차로 뒤지던 경기를 단숨에 원점으로 돌렸다. 1회말에만 4점을 내준 선발 박세웅의 마음이 한결 편해졌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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