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KKKKKK 위력투→시즌 4승… ‘도태훈 4타점’ NC, 키움 9-2 대파 [창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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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6일, 오후 08:15

NC 다이노스 구창모.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주말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NC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선발투수 구창모는 7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임지민(1이닝 무실점)-김준원(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NC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좌익수) 박민우(2루수) 이우성(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신재인(1루수) 김한별(3루수) 김형준(포수) 한석현(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 꾸렸다. 도태훈이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박민우는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키움 서건창(2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최주환(1루수) 임병욱(우익수) 박주홍(중견수) 트렌턴 브룩스(좌익수) 김웅빈(3루수) 권혁빈(유격수) 박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임병욱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선발투수 케니 로젠버그는 2⅓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하영민(3⅔이닝 1실점)-박진형(⅔이닝 4실점)-오석주(⅔이닝 1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NC 다이노스 구창모. /OSEN DB

키움 히어로즈 케니 로젠버그. /OSEN DB

키움은 1회초 1사에서 안치홍이 안타로 출루했다. 최주환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임병욱은 안타로 2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지만 박주홍이 삼진을 당했다. 

NC는 1회말 2사에서 박민우가 몸에 맞는 공과 2루 도루로 득점권에 들어갔지만 이우성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아웃됐다. 

키움은 2회초 1사에서 김웅빈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권혁빈과 박성빈의 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서건창은 1타점 진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다. 안치홍은 유격수 땅볼을 쳐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다. 

NC는 2회말 1사에서 신재인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김한별은 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다. 김형준의 땅볼 타구에는 유격수 송구 실책이 나와 1-1 동점이 됐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갔다. 그러던중 NC는 6회 선두타자 박건우가 2루타로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갔다. 도태훈은 삼진을 당했지만 박건우가 폭투로 3루까지 들어갔고 또 한 번 폭투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OSEN DB

키움은 7회초 2사에서 서건창이 2루타를 터뜨렸고 안치홍은 자동고의4구로 출루했다. 하지만 최주환은 1루수 땅볼을 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NC는 7회말 김주원과 권희동의 연속 안타가 나왔고 박민우가 볼넷을 골라내며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우성은 5-2-3 병살타를 쳐 득점 기회를 날릴 뻔했지만 박건우의 자동고의4구 이후 도태훈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키움은 8회초 선두타자 임병욱이 솔로홈런을 날리며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NC는 8회말 선두타자 김형준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한석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주원은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권희동은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박민우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오영수의 안타와 박시원 삼진에 이어서 폭투가 나왔고 도태훈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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