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4개 대회 연속 득점에 도전!” 日언론, 슈퍼스타 손흥민 오보냈다…잘못된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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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7일,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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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일본언론이 손흥민(34, LAFC)의 월드컵 도전에 주목한 나머지 오보를 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에서 월드컵 본선 26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손흥민,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 이강인(25, PSG) 삼총사를 포함해 26명이 선발됐다. 

최전방 공격수로 오현규(베식타스), 손흥민(LAFC), 조규성(미트윌란)이 선택받았다. 중원을 맡을 미드필더진에는 양현준(셀틱), 백승호(버밍엄), 황인범(페예노르트), 김진규(전북현대), 배준호(스토크 시티), 엄지성(스완지 시티), 황희찬(울버햄튼), 이동경(울산HD), 이재성(마인츠), 이강인(PSG)이 포함됐다. 

수비진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김태현(가시마), 박진섭(저장), 이기혁(강원),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설영우(즈베즈다),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김문환(대전)이 승선했다. 골문은 조현우(울산HD), 김승규(도쿄), 송범근(전북현대)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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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일본도 한국의 선택에 주목했다. ‘주니치스포츠’는 “한국대표팀이 월드컵에 나설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에이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4개 대회 연속으로 득점에 도전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일본언론의 보도는 잘못됐다. 손흥민이 4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은 맞지만 연속득점 기록은 4년 전 이미 깨졌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22세의 나이로 출전했다. 당시 알제리전에서 손흥민은 월드컵 첫 골을 넣었지만 한국의 2-4 참패에 울음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이어 독일전에서 2-0으로 달아나는 골을 터트려 탈락이 확정된 한국에 첫 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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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손흥미은 안면골절을 무릎쓰고 출전을 강행했다. 손흥민은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대신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황희찬에게 극적인 도움을 기록해 한국의 16강행을 이끌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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