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북중미월드컵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온마당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한다.홍명보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16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7/202605171028777168_6a091a8453a7c.jpg)
[OSEN=우충원 기자] 해외 언론이 홍명보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공통된 평가는 분명했다. 화려한 스타 구성, 그리고 쉽게 흔들리지 않을 조직력이다.
야후 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의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분석하며 “스타 플레이어로 가득 찬 팀이라는 인상을 준다. 공수 균형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특히 공격 조합 다양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LAFC),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이강인(PSG) 등 포지션 변화가 가능한 자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최전방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고 이강인과 이재성 역시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상대 수비 상황과 경기 흐름에 따라 여러 형태의 공격 패턴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야후 스포츠도 이 부분을 핵심 경쟁력으로 바라봤다. 매체는 “한국의 2선 공격진은 움직임이 뛰어나다”며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이 오현규와 함께 다양한 공격 패턴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수비 전술에 대한 전망도 나왔다. 한국은 지난해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이후 스리백을 적극 활용했지만, 야후 스포츠는 본선에서는 포백 체제로 돌아설 가능성을 높게 봤다.
중앙 수비에서는 김민재와 가장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조유민이 파트너 후보로 언급됐다. 중원 조합 역시 황인범과 백승호 조합에 무게를 실었다.
야후 스포츠는 “한국은 빠른 공수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이라며 “패스 능력이 뛰어난 황인범과 백승호 조합이 중원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민재와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함께한 조유민 역시 안정감 측면에서 주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일본 언론 시선도 비슷했다. 일본 매체들은 홍명보 감독이 이번 명단 구성에서 조직력을 최우선 가치로 둔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 이번 엔트리에서 가장 눈길을 끈 새 얼굴은 강원FC 멀티플레이어 이기혁 정도였다. 나머지는 대부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함께 치른 기존 핵심 자원들이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한국은 과감한 실험보다는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다양한 전술 변화보다는 조직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홍명보호가 어려운 경기 끝에 2025년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를 상대로 1-0 승리했다.내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한국은 가나까지 잡아내면서 사상 최초로 월드컵 포트 2를 확정하게 됐다.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교체되며 홍명보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11.18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7/202605171028777168_6a091a84ea173.jpg)
![[OSEN=민경훈 기자] 북중미월드컵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온마당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한다.홍명보 감독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6 /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7/202605171028777168_6a091a855d59d.jpg)
스포츠호치도 “손흥민을 중심으로 예상 가능한 선수들이 대거 선발됐다”며 “아시아 최종예선 무패(6승 4무)를 통해 완성한 조직력이 북중미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결국 해외 언론이 바라보는 한국 대표팀의 핵심은 명확하다.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라는 월드클래스급 스타들, 그리고 긴 시간 함께 다져온 조직력이다. 홍명보호가 북중미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