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7/202605171725775307_6a09803ea5992.jpg)
[OSEN=부천, 정승우 기자] 부천FC1995와 포항스틸러스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천FC1995와 포항 스틸러스가 1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를 치른다. 부천은 승점 14점(
3승 5무 6패)으로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 포항은 22점(6승 4무 4패)으로 리그 4위를 달리는 중이다.
두 팀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천은 김형근, 홍성욱, 백동규, 정호진, 안태현, 김상준, 김종우, 갈레고, 윤빛가람, 가브리엘, 김민준이 선발로 나선다.
포항은 수문장 황인재를 필두로 김예성, 김호진, 박찬용, 신광훈, 김승호, 김동진, 니시야 켄토, 주닝요, 이호재, 안재준이 먼저 그라운드를 밟는다.
최근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부천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에 머물며 주춤하고 있다. 가장 큰 고민은 공격력이다. 최근 5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은 안양전 가브리엘의 결승골 하나뿐이다. 김천, 제주, 울산을 상대로 연달아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고, 직전 전북전에서도 0-0 무승부에 그쳤다.
게다가 바사니가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하면서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다만 수비 조직력은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최근 5경기 4실점으로 버티고 있으며, 특히 울산과 전북을 상대로도 대량 실점 없이 승부를 이어갔다. 결국 부천은 답답한 공격 흐름을 얼마나 빨리 끊어내느냐가 핵심이다.
반면 포항은 상승세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최근 4경기에서는 패배가 없다. 울산 원정 승리와 대전 원정 완승, 인천 원정 승리까지 이어가며 원정 5연전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호재와 주닝요, 조상혁 등이 꾸준히 득점에 관여하고 있으며 최근 4경기 중 3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수비 집중력도 인상적이다. 공격 침묵 탈출이 필요한 부천과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포항의 맞대결이다. /reccos2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