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 르브론 떠난 뒤 첫 PO 동부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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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18일, 오후 02:54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디트로이트에 125-94로 크게 이겼다.
시리즈 전적 4승3패를 거두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클리블랜드는 20일부터 뉴욕 닉스와 파이널(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클리블랜드가 콘퍼런스 결승 무대를 밟은 건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활약했던 2017-18시즌 이후 8시즌 만이다.
'동부 1번 시드'를 받은 디트로이트는 2003-04시즌 이후 22시즌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클리블랜드에 막혀 고배를 마셨다.
클리블랜드는 이 경기에서 전반전까지 64-47로 벌리며 디트로이트를 압도했다. 3쿼터에선 도너번 미첼이 혼자 15점을 책임지며 공격을 주도했고, 클리블랜드는 99-73으로 달아났다.
디트로이트는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클리블랜드는 4쿼터에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31점 차 대승을 거뒀다.
미첼이 26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재럿 앨런과 샘 메릴(23점), 에반 모블리(21점)도 20점 이상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NBA 전적(18일)
클리블랜드 125-94 디트로이트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