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한 김하성, 마이애미전 2타수 무안타…타율 0.053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19일, 오전 11:02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선발로 돌아왔지만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의 대패를 지켜봐야만 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빅리그 복귀 후 처음으로 결장한 김하성은 선발로 돌아온 이날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0.053까지 떨어졌다.

애틀랜타는 마이애미 타선에 마운드가 붕괴되며 0-12 대패를 당했다.

팀이 0-1로 뒤진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다.

그러나 다음 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삼진을 당하면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팀이 0-12로 크게 뒤진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우익수 팝플라이로 아웃돼 소득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애틀랜타 타선은 마이애미 투수 공략에 실패하며 산발 4안타에 그쳤다.

시즌 16패(32승)째를 당한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고, 지구 1위 팀을 잡은 마이애미는 22승26패로 지구 4위를 마크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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