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읏맨 럭비단, 2년 연속 전국 재능기부 캠페인 진행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후 03:2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OK 읏맨 럭비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학생 럭비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국 럭비 저변 확대에 나섰다.

OK금융그룹이 운영하는 OK 읏맨 럭비단은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 럭비부 대상으로 재능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재능기부 활동의 연장선으로, 한국 럭비 유망주 육성과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고에서 재능기부 캠페인 진행 후 기념촬영 중인 읏맨 럭비단. 사진=OK럭비단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고등학교 럭비부를 방문을 시작으로 충북고(14~15일)와 백신고(18~19일)를 찾아 일정을 소화했다. 20일 명석고, 21~22일 이리공업고 및 원광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재능기부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북고를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일정 당시에는 지난해 충북고 졸업 후 고졸 선수로 읏맨 럭비단에 입단한 이채민이 함께했다.

훈련 프로그램은 패스와 킥, 태클 등 럭비 기본기부터 실제 경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 전달 위주로 구성됐다. 읏맨 럭비단 코칭스태프가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해 현장 학생 선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OK 읏맨 럭비단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재능기부 캠페인 이외에도 한국 럭비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중학교 럭비부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기본기 훈련, 경기 규칙 교육, 기술 훈련, 영양·테이핑 교육 등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일본 하나조노 현지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넓혀 학생 선수들이 선진 럭비 문화와 노사이드 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비접촉형 교육 스포츠인 태그럭비 보급을 위해 출범한 대한태그럭비협회 설립에도 힘을 보태며,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영역에서 럭비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한국 럭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읏맨 럭비단이 현장에서 학생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험을 나누는 활동이 한국 럭비 미래를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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