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삼성' 투수 최원태·이승현·김태훈 염증 소견…"3~5일 휴식"

스포츠

뉴스1,

2026년 5월 19일, 오후 03:28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가 6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LG 천성호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낸 구자욱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5.12 © 뉴스1 김도우 기자

프로야구 선두 싸움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한숨 돌렸다. 전날(18일) 일제히 말소된 투수 최원태, 이승현, 김태훈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구단은 19일 투수 최원태, 이승현, 김태훈의 병원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구단은 "최원태는 오른쪽 어깨 염증, 이승현은 오른쪽 팔꿈치 염증 소견이 나왔다. 관리 차원에서 3~5일 휴식 후 불펜 피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구원투수 김태훈이 7회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5.12 © 뉴스1 김도우 기자

김태훈에 대해서는 "우측 발목 안쪽 삼각인대 및 바깥쪽 종아리 염증 소견으로 3일 휴식하며 정확한 상태 체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 야구장에서 1경기 차 선두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현재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삼성은 이번 3연전을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린다.

이런 가운데 선발 자원 한 명(최원태)과 불펜 자원 두 명(이승현·김태훈)이 자리를 비우게 됐다. 장기 결장해야 하는 큰 부상이 아닌 건 다행이지만,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이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건 다소 아쉽다.

그래도 마운드에 지원군이 당도하는 건 호재다. 5선발 장찬희가 휴식 후 복귀할 예정이며, 불펜에도 파이어볼러 최지광과 이재희가 부상을 털고 1군에 돌아올 전망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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