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말소’ 안우진, 다행히 큰 부상 피했다 “보호 차원 휴식, 다음주 주말 등판 예상” [오!쎈 고척]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9일, 오후 04:49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안우진, 한화는 정우주가 선발로 나섰다.마운드 위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5.14 / rumi@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부상 방지를 위해 한 차례 휴식을 하고 돌아온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안)우진이는 말그대로 근육통이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3년 9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인대접합수술), 2025년 8월 어깨 수술을 받은 안우진은 올 시즌 부상에서 돌아와 6경기(20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중이다. 그런데 지난 14일 한화전 등판 이후 오른쪽 이두근쪽에 불편함을 느꼈고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설종진 감독은 “우진이는 사실 이번주에도 등판을 하려면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주기로 했다. 한 턴 정도 쉬고 다시 선발진에 정상적으로 들어갈 것이다. 다음주 주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내일 우진이 자리는 (하)영민이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안우진, 한화는 정우주가 선발로 나섰다.5회초를 마친 키움 선발 안우진이 덕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5.14 / rumi@osen.co.kr

키움은 외국인타자 트렌턴 브룩스를 케스턴 히우라로 교체했다. 히우라는 오는 20일 한국에 입국해 비자가 발급되는대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설종진 감독은 “히우라는 1루, 2루, 외야까지 생각하고 있다. 빠르면 5월말에서 늦으면 6월초 정도에 1군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비자 발급이다. 내일 합류해서 훈련하는 것을 보고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지금은 퓨처스리그 경기  출전 없이 바로 1군에 기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히우라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2019년 84경기 타율 3할3리(314타수 95안타) 19홈런 49타점 51득점 9도루 OPS .938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는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50홈런을 날린 강타자다. 설종진 감독은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다들 알다시피 장타력이다”라며 히우라의 활약을 기대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임병욱(우익수) 최주환(1루수) 임지열(좌익수) 김웅빈(3루수) 김건희(포수) 권혁빈(유격수) 박주홍(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안우진, 주성원, 브룩스가 지난 18일 1군에서 말소됐고 이형종, 임지열, 김재웅이 이날 1군에 콜업됐다.

선발투수는 박정훈이다. 박정훈은 올 시즌 16경기(22⅔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한화를 상대로 5⅓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다. SS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0이닝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키움은 안우진, 한화는 정우주가 선발로 나섰다.마운드 위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5.14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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