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삼성 특급 좌완, 뒤늦게 데뷔 첫 승 턱냈다…19일 선수단에 피자 25판 제공 [오!쎈 포항]

스포츠

OSEN,

2026년 5월 19일, 오후 06:44

삼성 라이온즈 제공

[OSEN=포항,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이 동료들에게 피자를 돌렸다. 데뷔 첫 승 기념으로 낸 한턱이다. 

오러클린은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리를 앞두고 선수단에 피자 25판을 돌렸다. 선수들은 오러클린이 돌린 피자를 나눠 먹으며 데뷔 첫 승을 축하했다.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오러클린은 지난 5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전병우, 최형우, 김성윤은 홈런을 터뜨리며 오러클린의 승리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23일 대구 SSG 랜더스전 이후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에 5일 키움을 상대로 첫 승을 달성한 뒤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우익수 박승규-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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