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발굴한 강원FC, 월드컵대표출신 김정우 U18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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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9일, 오후 07:13

[OSEN=서정환 기자] 강원FC 가 ‘월드컵 대표 출신’ 김정우 감독에게 미래를 맡겼다.

강원FC는 18일 김정우 감독을 U-18 팀인 강릉제일고 축구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풍부한 선수 경험과 유소년 지도 경력을 갖춘 김 감독이 팀 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육성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우 감독은 “시즌 중 팀에 합류하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선수단과 함께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미드필더 출신이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에 출전했고, A매치 71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K리그에서는 울산 HD FC, 성남FC, 전북 현대 모터스 등에서 활약하며 통산 237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일본과 UAE, 태국 무대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국제 경험까지 쌓았다.

지도자로서도 성과를 냈다. 인천 유나이티드 U-18 감독 시절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과 문체부장관배 준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안산 그리너스 FC 에서 코치와 수석코치, 감독대행 등을 맡으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강원FC는 김 감독의 합류를 통해 유소년 시스템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정우 감독은 19일부터 팀에 공식 합류해 본격적으로 선수단 지휘에 나선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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